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한 요한슨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독일에서 주로 활동했던 아이슬란드 출신 작곡가로, [[드니 빌뇌브]] 감독과의 협업으로 유명했던 [[영화 음악]]가였다. 밴드를 하다가 솔로로 데뷔. 인디 레이블에서 독집을 낸 적이 있다. 네오 클래시컬 음악으로 유명했으며 매니아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작곡자였다. 아이슬란드 특유의 무겁고 신비로운 음악으로 [[비요크]]나 [[시규어 로스]]나 [[막스 리히터]]랑 묶여서 소개되곤 했다. 의외로 영화 음악가 데뷔는 2000년으로 오래된 편이다. 드니 빌뇌브를 만났을 당시에도 베테랑이었던 사람. 다만 아이슬란드와 북유럽 위주로 활동해 이 시절은 그리 유명하지는 않다. [youtube(RPH7LXPZFBo)] [[시카리오]] 이전에 만든 The Sun's Gone Dim이란 곡은 [[월드 인베이젼]]의 트레일러 뮤직으로 사용되었고, 한국영화 [[비상선언]]에서 라이센스를 승인받고 사용되었다. 뭔가 꿈과 희망이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노래로 유명하다. [[시카리오]]의 음악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으며,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었다. 후에도 또한 호평을 받은 컨택트의 영화음악을 맡아 드니 빌뇌브의 전담 음악가로 통했다. [[블레이드 러너 2049]]의 음악도 맡을 예정이었으나 영화의 분위기와 그의 평소 작곡 스타일, 그리고 [[블레이드 러너]] 원작의 음악을 담당한 [[반젤리스]]의 스타일과는 이질적이라는 판단 하에 하차하였다.(참고로 그 후 벤자민 월피시와 [[한스 짐머]]가 맡아서 했다.) 그러나 젊은 나이로 영화음악계의 큰 기대주였던 그는 2018년 2월 9일 갑작스럽게 별세하였다.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이라고 한다. [[https://www.bz-berlin.de/leute/er-starb-in-kreuzberger-wohnung-tod-von-musik-guru-johannsson-aufgeklaert|#]] 드니 빌뇌브 이외에도 2012년 이후 [[로예]]의 영화음악을 전담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genie.co.kr/magazine/subMain?ctid=8&mgz_seq=3119|요한 요한슨, 영화음악가가 될 생각은 없었다]] [[분류:요한 요한슨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